비건담 기체
풀 메탈 패닉에서 나오는 주인공 팀 미스릴의 주력기? 부대기? 양산기? 기본유닛?
건즈백 M9 입니다.
기본적으로 가동성이 좋고 관절도 괜찮습니다.
독특한 점으로는 무장이 빵빵 합니다.
가장 오른쪽 총은 기관단총으로도 변형됩니다.
건즈백이 취하고 있는 포즈는 원작에서 나오는 정비 포즈입니다.
잘 보면 머리가 내려가 콕핏이 노출되어 있지요.
주인공팀 양산기지만 주인공은 이 기체를 잘 타지 않습니다.
아바레스트나 후반엔 레바테인 같은 전용기를 타고
그렇지 못한 순간에서도 M9 보다는
적기인 새비지 같은 기체를 노획해서 타는 장면이 여럿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요 기체는 누가 타느냐 하면
양산기인 만큼 다른 분대 사람도 타지만
주인공 분대에서는 쿠르츠 웨버라는 캐릭터가 활약하지요.
대충 요렇게 생겼습니다.
주인공 팀의 지정사수? 저격수? 포지션이고 나올때마다 활약합니다.
근접전은 젬병이라는 그런것도 있지만..
주인공 팀중 누가 안그러겠냐마는 기구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커서 보니 전형적인 금발 양아치 캐릭터지요.
아무튼 활약하는 장면에서 총을 쏘는 장면이 많은 만큼
앉아서도 쏘고
누워서도 쏩니다.
아무튼 총을 잘 쏘는 캐릭텁니다.
물론
칼은 어색합니다.
설정상에서 해당 무기인 단분자 커터는
이름만 단분자 커터고 체인이 돌아가서 갈아버리는 그런식입니다만
아쉽게도 묘사가 안되있네요.
후속작은 안봤지만 같은 인물이랑 3번 이혼하고 4번 재혼했다던가? 그런 말이 있습니다.
마참네 알고 있는 작품을 만들어 봤는데
그래서 그런지 다른 건담보단 말이 많아졌네요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
일반기를 했으니 다음은 분대장기입니다.
차이점은 두상과 머리 위의 분대원간 통신을 위한 안테나..
설정상 전자전장비도 겸합니다.
추가 무장도 있는데 와이어 액션이랑 큰 칼이라 별 의미 없습니다..
풀 메탈 패닉 재밌습니다.
기회 되면 한번 보세요. 보이 미트 걸은 최곱니다.
1기? 깔끔하게 재밌습니다.
후못후? 말할것 없이 완벽합니다.
3기? 원작을 해치지 않는 각색 부분은 아직도 인상깊게 남아있습니다.
4기? 싸우자는겁니까? 그런건 없습니다. 덤비세요. 용납할 수 없습니다.
3기 이후의 내용은 소설로 확인하세요.
4기가 대차게 망해서 적 기체는 말짱황이고 새비지 조차 재판을 안해요 !
나의 원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