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치하라 미노리
"그 사람은 이제 없는데...
어째서 잊을 수가 없는 것입니까...?"
CV:오구라 유이
"아빠와 엄마와 많은 꽃들.
그들만 있으면 행복했는데, 어째서..."
CV:혼도 카에데
"괜찮아. 아직 견딜 수 있어.
하지만 나약한 나는 언젠가 분명 그 아이를..."
CV:타나카 리에
"마지막 순간에 나는 거짓말을 가르치고 말았다...
누구든 마음속에 다정함이 있다는 새빨간 거짓말을."
CV:???
"나를 구한것도 어차피 불쌍해서 그런거잖아"
CV:이시카와 유이
"암렛님, 당신 곁에 있는 것만이... 제 꿈이었습니다.
언젠가는 검의 운명을 따라야 한다고 하더라도..."
CV:사이토 슈카
"그렇게 다정했던 언니는 이제 어디에도 없어.
왜냐면, 내가 언니를...!"
CV:노가미 유카나
"믿는 것만으로는, 기도하는 것만으로는...
모자랐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