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수목원을 갈려고 했으나 갑작스럽게 부산 이케아를 가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가게 되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네요....
물회집에 왔습니다.
보통은 주문만 하고 계산은 나갈때하는데 여기는 계산까지 한번에 하더라구요.
실물을 처음봐서 그런지 지나갈때마다 보게 되더라구요
맛은 매우 맛있었어요.
근데 매운탕은 안나오더군요....
왜안나오지?????
물회는 매운탕이랑 나오는게 기본아닌가?
부산와서 본 처음이자 마지막 바다였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이케아 쇼룸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한때 연필거지로 유명했죠...
이케아 처음 가봤는데 생각 이상으로 훨씬크고 볼껏도 많고 상술도 쩔어서 단순하게 보러간건데 소비도 많이 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너무 피곤해서 씩고 바로 잤네요.....
원래 옷장을 볼려고 간건데 마음에 드는 옷장 사진을 안찍어서 다가야 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