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만에 치킨이 땡겨서 넌지시
치킨먹읍시다~ 해봤는데 씨알도 안먹혔습니다 ㅠㅜ
그래서 빨리나오고 가까운 중화비빔밥으로 갔습니다.
흘러나오는 노른자가 참 폭력적인 비쥬얼입니다.
오늘따라 소스? 볶음? 암튼 위에 덮는걸 좀
많이주셔서 좋았습니다.
아쉬워서 동기꼬셔다가 탕수육 2인세트로 시켰습니다.
부어서 나와도 아무런 불만이 없습니다.
맛있거든요
치킨은 아쉽지만 5월1일 올데이 치킨나이트때
먹기로 서약을 받아냈습니다.
일주일만 참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