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국수 6천원.
오래돼 보이는 간판과 할머님이 하시는 곳이였습니다
커다란 대야? 양푼? 같은곳에 손으로 비벼주시면서 비빔국수 매워요 하시길래 알겠다고 했습니다.
색을 보니 별로 안매워보이고 처음에 별로 안맵게 느껴져서 거침없이 맛있게 먹는데 뒤로 갈수록 매워지는 매운맛이라 땀많이났네요ㅋㅋㅋ
다들 매워서 옆 슈퍼마켙에서 아이스크림 간식.
벼볌벼 궁금했는데 있어서 골라봤습니다
맛이 오묘해요 바밤바같으면서도 뭔가 다른데 이게 어디서 먹어본 맛이지 아침햇살인가 비슷한데 또 다르고 갸우뚱갸우뚱하면서 먹게되네요
맛있습니다. 원래 바밤바도 맛있는데 벼볌벼도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