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존재 히오스의 시참이 감명 깊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히오스를 매주 플레이하는 사람이지만 매칭이 아닌 경기는 색다르고 좋은 것 같습니다
솔라인에 서서 미샤님과 맞라인전 위주로 했다보니 미샤와의 팽팽한 눈치싸움이 기억에 남네요
이틀이나 지나서 이제서야 후기글을 쓰는 이유는 사실 다시보기를 보다 지나칠 수 없는 발언이 있어 적어봅니다....
알라라크 음전하 비주류 특성입니다.
이 말을 하고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을 보고 느낀게 곰 이름이 미샤였고 그 영웅 본명이 따로 있지 않았나 고민해본 건 안 비밀입니다 아닌가 미샤가 따로 있었나...? 혼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