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주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제 마음가짐(?)에 대한 칭찬, 장거리 이동에 대한 안전기원 모두 감사드립니다.)
내일 고교동창 결혼식은 부정탄다는 이유로 불참 확정.
(부정탄다는 말을 신랑이 문자메세지로 저한테 직접 너무나 당연하단듯이...ㅋㅋㅋㅋㅋ)
아무튼 다시 현?생으로 돌아와보니 개인적으로 4월내로 해치워야할 일이 하나 있어서
평소보다 좀 더 일찍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오늘은 기분전환 & 작?업에 집중하기위해 달다구리부터 신매뉴&퀄리티(?) 있는걸로 픽!!
자리도 평소앉던 4인용 소파석에서 카페 벽면에 붙어있는 긴~소파에 테이블 조그마한 자리로 옮겼고,
집에서 나올때 작업도구(?)로 서피스펜(전용펜)도 챙겨왔네요...
물론 방송시작하면 작?업은 뒷전이 될겁니다.
(자랑이다!!)
P.S.
지난주에 처음마셔본 '에티오피아 봉가 내추럴' 블렌드는 제 취향이 아니어서
앞으로는 '페르소나' 로 마실듯 하네요 ㅋㅋㅋ
기존에 마시던 '블랙라벨'이 제일 맘에 들었는데 없어져서 아쉽습니다...ㅠㅠ
......
디카페인? 카페인 없는 커피를 왜마시죠?? (드립입니다.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