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부터 랩장형이 가고싶었던
고씨네카레에 갔습니다.
엊그제에 카레먹었다고 가기싫다던 동기가
일생겨서 집에갔기 때문이죠 헤헤
국룰 닭튀김 카레 1고입니다.
매번 0고먹던 맵찔인데
지난번에 먹어보니까 1고가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p.s.
어제 집앞 병원에 들러서 알러지약을
새로 처방받았는데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고
단골답게 제몸에 딱 맞는 약인가봐요.
졸음이랑 어지럼은 덜한데
코랑 목도 훨씬 편해졌습니다!
그래도 약기운에 조금 불편한 오후였는데
친구가 새벽에 있었던 가챠폭사를 하소연했는데
어우 개운해^^
힘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