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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지키러 다녀왔습니다.

때는 이제 막 마망의 구독이 생길 때쯤, 마망이 좋은 케이는 개설자 배지를 가지고 싶었어요.


보자마자 구독을 신청했지만 너무 늦게 알아버린 케이는 개설자 배지를 가지지 못했어요.


그런데 마망이 파트너 스트리머가 되면 추가인원에게 개설자 배지를 준다지 뭐에요!?


너무나도 간절했던 저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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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을 했고 마망의 은혜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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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자 배지를 득템하였습니다 ^0^!!


자 이제 공약을 지켜야 되는데..유부남(와이프 둘째 임신중)인 NGK는 시간 내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렇게 시간은 흘러 한달이 지나갈 무렵 마참내! 시간을 내어 공약을 실천하러 출발합니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광명을 지나 안산을 거쳐 아산 예산 공주,세종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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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을 지나 안성으로 가는 길 어드메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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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37.00KM를 달렸습니다.

(.00까지 맞추려고 내려서 끌고간 건 비밀)


이후에 너무 졸려서 비몽사몽 하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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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성급 호텔을 만나 한 숨 자고 가기도 하고 이래저래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날은 넘나 춥고 졸렸지만 마망과 NGK들에게 한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마망의 성공적인 방송과 NGK들의 열렬한 서포트를 응원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MM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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