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NGK의 어제(마망 방송이 없는 일요일)는
남궁산책(?)+남궁세끼+남궁쇠끼 였습니다.
그중 점심이후 오후 1시 ~7시의 사진들입니다.
(외삼촌 가족과 점심식사후 집으로 돌아가다 갑자기 영등포시장역에서 내린후 무작정 간 여의도 / 갑자기 왜??)
(벚)꽃이 지고야 여의도를 찾아왔습니다... ㅋㅋ
한강공원엔 뱀이 산다... 메모메모...
......
한강공원 산?책 마치고 오후4시 강남
친한 아는형이랑 오랜만에 수?다나 떨 생각에 두근두근!!
원래는 블루보틀 역삼점에서 한두시간 수다떨고 저녁먹을 생각이었는데
블루보틀에 앉을자리가 없어서(매장 작음+인기)
형이 즉석에서 서치해서 데려간 '웨인스 베이글스' 강남점!!
보니까 베이글을 단품? 베이글 자체로도 스프레드와 함께 팔면서
베이글 센드위치로도 파는 컨셉의 센드위치카페? 브런치카페? 인거같습니다.
센드위치로 주문할때는 베이글 종류부터 정하고 빵의 굽기?도
설정하는게 뭔가 서브웨이 비슷한 부분도 있네요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방식이라 신기했어요 ㅎㅎ
(위 '파스트라 브레키' - 9500원 / 플레인(베이글) , 청포도에이드 4000원
아래 '클럽하우스' - 8900원 / 에브리띵(베이글) , 패션후르츠에이드 4000원)
요즘 서브웨이가격도 많이 올랐는데
이정도면 꽤 메리트 있는 선택지라 생각됩니다!!
다만 국내에 점포가 강남(신분당), 센터필드(역삼,선릉 사이)
단 두곳뿐이라 자주먹긴 힘들거같네요...ㅠㅠ
저는 라떼류를 선호하지만 형과 맞춰 티 메뉴로 주문했네요
평소 잘 마시지 않는 차지만 이렇게 가끔 마셔보는것도 좋은거같습니다.
5시 반부터 7시까지 수?다떨고 해산!!
......
에구... 방송이 사작돼버렸네요
2부 남궁쇠끼 33700구보는 다음시간에!!
(아래 예?고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