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마다 출근(출몰?)하는 '그 카페'에 또 갔습니다.!!
신메뉴 발견!!
지지난주엔가 마망께서 금가루(?) 가 올라간 카스테라(?)를 드셨다는게 기억나서
다소 비싼가격에도 고민없이 픽!
(사실 지난주에 봤던 메뉴인데 저번엔 나 자신에게 주는 포상으로 타르트를 골랐었기에 오늘에야 첫 주문!)
이 카페는 주문시 커피 원두를 골라서 주문해야하는데
제가 기존에 고르던 '블랙라벨' 이란 원두가 사라지고 '에티오피아 봉가 네추럴' 이란게 생겨서
그걸로 주문해봤습니다.
(참고용 블랙라벨 원두 설명)
약과 + 스콘 이라 그런지 포크를 두개 주신거같아요 ㅋㅋㅋ
센스(?)가 돋보입니다 ㅋㅋ
약과는 굳이 자르진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