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은 더블패티 시리즈입니다.
더블치킨버거와 더블데리버거인데
더블데리버거는 꽤 괜찮은데
더블치킨은 영 아니네요ㅎㅎ
또 새로운 원두입니다.
지난번이랑 미묘하게 다른 향노트입니다.
이번에도 각잡고 내려봅니다.
향에서 포도 단향이 상당히 많이 납니다.
역시나 작은 잔으로 한번 마셔봅니다.
지난번 원두랑 비슷한데,
지난번 원두가 커피와 다른 엄청난 향과 맛이었다면
이번에는 웰치스 같은 향이 커피랑 나름 잘 어우러집니다.
마찬가지로 아이스로 마시는게 훨씬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ㅎㅎ
비가 와서 그런지 탁구장에 사람이 적네요.
평소보다 편안하게 운동했더니 소비 칼로리도 적어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