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6시에 도착한 제주도
바다를 감상하다 눈에 띄는 산이있네요
저기서 떠오른 해를 보며 사진 찍고 아침을 먹으러 가기로했죠
(글쓰면서 지명을 보니 사라봉이라고 하네요)
근처 공영 주자창에 도착하니 해가 벌써 떠있네요
주자창에서 정상까지 꽃들이 만개해 있습니다
근처에는 산?토끼들이 뛰놀고 잇네요
산에서 내려와 뜨끈한 국물 먹으러왔습니다
같이 못온 친구가 추천해준 맛집!
고사리 육개장입니다
담백하고 깔끔하지만 육향이 입안을 가득채워줍니다
뭔가 죽? 울면? 느낌의 식감이네요
든든히 먹고 제주 해안도로 따라 바다 구경하며 카페를 찾아봅니다
루하~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한잔하던중 근처에 아열대식물원과 동굴이 있다고 해서 구경갑니다
간단하게 소화 시킬겸 조금 걷자고 간곳인데 2시간 걸어다닐줄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꽃과 나무 식물과 아열대 조류 파충류 등등 굉장히 볼거리들이 많네요
공작새와 타조도 있었습니다만 폰 빠데리가 다되서 사진이 없네유
클아이밍을 즐기던 앵무새!
(남궁)루!리! 좋.아.요
한참 구경하다 나와서 바다 해수욕장도 구경 하러갑니다
다음 목표인 제주 맥주 공장 구경갑니다
맥주를 조지러 꼬고
도착했으나 먹진 못했네요
영업시간이 12시 30분 부터 라고 해서 갔는데
투어시작이 12시 30분이였구 펍 이용시간은 1시이후랩니다
투어는 관심없고 맥주 먹으로 온건데!
순서를 바꾸서 다음 목적지로 갑니다
제주도에서 맛있는 것 중 하나가 말차죠?
오설록 티 뮤지엄으로 왔습니다
롤케익과 조각케잌이 굉장히 맛있습니다
말차의 진항향과 맛좋은 크림이 끝내줍니다
잘먹고 다시 제주 맥주 공장으로~
기대가 컷던걸까요 그냥 저냥한 맥주 맛이네요
맛이 있긴한데 굳이 와서 먹을정돈 아니어서 아쉬웠습니다
이제 해안도로 따라 숙소로 체크인하러갑니다
마망을 향한 하트~
짐 풀고 인근 고기집에서 저녁을 먹었네요
제주 흑돼지고기~ 직원분이 잘 꾸워 주셔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배부르게 먹고 숙소가서 다들 바로 뻗었네요
그럼 루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