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생일 날은 광기가 넘치는 날
정확히 다음 주지만 다음 주는 밤에 일하고 낮에 자는 관계로 생일을 다 못 즐길 것 같아.
목적지 정하고 계획 대충 짜며 가방 큰 것 챙기고 집 밖을 나갔습니다.
목적지는 제가 대학 생활을 보낸 부산!
먼저 터미널에서 규동 한 그릇을 먹으며 대충 목적지를 정했습니다.
먼저 첫 번째는 부산에 있는 대학교입니다
1.이 곳엔 전설이 있어
제가 대학 생활을 보낸 곳. 산에 있어 걸어서 등교하기엔 힘들어 밑에 버스 타고 등교를 해야 됩니다.
하지만 버스 타면 심심하니.
걸어 올라갑니다
걸어 올라갑니다....
..
는
봄이라면서! 옷도 가볍게 입었는데 더워!
하지만 대학 시절도 생각나서 좋은 걷기 운동을 했습니다.
예 좋았어요...예...
그런데 구경 뿐이면 큰 가방을 챙긴 이유가 없잖아요?
그 이유는 2탄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