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요...제소개를 하자면 저는 이그제큐터 입니다
하지만 저를 불러주실때는 이렇게 불러주세요
이규제큐터 라고 말이죠..
남궁루리님 덕분에 강제로 닉변하게생긴 이규제큐터(3일한정)입니다
3일이 지나면 다시 이그제큐터로 돌아갈껍니다!!
사실 이글은
일요일 출근 이슈로...빠른 수면으로인해 하루늦게쓰는 방송과 당첨 소감겸 잡담입니다
어제하루 방송보면서 의도치않은 실명 공개로 인한 쪽팔림과 강제 닉변등 재밌는 방송이었습니다
그그실이 진짜로 될지는 생각도 못했거든요
PS 플러스 셋트당첨되서 어떤 문구를 할까 고민하다가
폴더 트레이에는 사실 방송 시청하는 NGK들 모두 행복하라는 의미에서 선택한것이고
데스크 매트는 제 개인적인으로 원한 문구였습니다
그런데 폴더 트레이가 단하나뿐인 성유물이 될줄은!
데스크 매트 문구는
제 직업이 건축도장공 흔히 말하는 페인트 작업자인데 올해초 일하는도중 큰일날뻔한 사건이 있었던지라
더욱더 안전에 의미가 생기더라구요
다들 길거리 공사현장같은곳 지나가시다가 한번쯤은 보셧을텐데
아시바라고 부르기도하고 비계라고 부르기도하고 족장이라고 부르기도합니다만
정식 한국어 명칭은 비계입니다
건물 외부를 페인트 작업할일이 있기때문에 저런 비계를 타고 일하게되는 경우가있는데
이동중에 일어난 일이었죠...
그리 높지는 않았지만...
저정도 높이의 비계 발판이 분리되면서 지나가던 제가 아래로 떨어져 버리고만거죠...
발판이 분리되는 순간은 어? 였고 떨어지는 중간은 기억도나지않았고 정신차리니 그냥 땅바닥이었습니다
다행히 가벼운 타박상으로 끝나긴했지만
높이가 높았다면 정말 큰일 날뻔...
평소에도 안다치게끔 안전하게 일하는데 타의적 요소에 의해 다친건 정말로 처음이라
엄청 놀랬고 내가 조심해도 나의 잘못이아닌 다른요소때문에 내가 다칠수도있구나를 인식하게된 계기라서
저일이있엇던뒤로는 한번더 확인하고 일을합니다
잡담은 여기까지이고 다음에
유일 무일한 닉네임 오타(?)성유물이 오면 인증글을 써보도록하겟습니다
루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