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영화니까 커피콤보로
재밌었네요
막 스토리가 엄청나고 그런거보다 그냥 이쁜 영화였습니다
영상미라는건 잘 모르지만 그림의 퀄리티라던가 이쁜게 매년 발전하는게 느껴졌어요
여고생이 이케맨 따라서 전국을 돌아다니는 스토리가 괜찮나 싶긴 한데 뭐 행복하면 된 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어릴적부터 느낀거지만 일본쪽의 그 신?같은에 대한 그 일반인은 어찌 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의... 이런걸 뭐라 하죠?
예전 원령공주나 오래된 일본 괴담같은데 자주 나오는...
그런거에는 여전히 공감이 잘 안가긴 합니다
어쨌거나 잘 보고 왔고
점심은 편의점 도시락
ps 이건 잡담인가 소감인가 남궁세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