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새오? 처음 글을 남겨보는 슈다로입니다.
무슨 방송인거죠? 캐릭터가 이쁘네요ㅠㅠ
그렇습니다. 저는 기억 1만 포인트를 잃었습니다.
사실 저는 마망께서 시간내에 만들고, 못 만들고가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
항상 역배를 통해 인생역전(?)을 노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도박 종료 3초전 49%대 51%로 1번이 역배인 상황에서 1만 포인트를 걸었습니다만
종료 1초전 누군가의 공작으로 인하여 역배가 정배로 바뀌어 버려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역배충인 저는 인생의 굴욕을 느꼈습니다.
그 공작한 케이분 나와주세요. (농담입니다 ㄹㅇㅋㅋ)
물론 마망께서 말씀을 잘 해주신게 선택은 본인의 몫이고, 마망은 평소대로 조립을 할꺼라고 하셨죠.
저 역시 포인트를 걸 뿐! 그 상황을 즐기며,
1시간 리밋인데 이사님께서 부품 정리 및 도움을 주셔 시간내 끝날꺼란 예측에
2번분들께 정신이 번쩍 드냐는 드립을 날리고 데스노트의 라이토처럼 나의 승리다 라고 혼자 승리에 취해 있었지만,
결국 김치국이 문제다...
시간이 지나 조립이 시간내에 안될껏 같으니 오히려 정신이 번쩍드는건 저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던건가요?
2. 파일럿 비상 사출 이슈
이사님 웃음 소리와 트럼펫 브금의 조합이 적절했다.
고노 방구미와 고란노...
3. 사실 비상 탈출 된건 모근이였고...
돌고래 역 마망의 '머리가 없어졌어!'
대머리 역 마망의 '머리카락이 없어진거거덩?'
훌렁
1인 2역을 하는 마망의 남궁극장. 저는 슬프게 봤습니다... 굴러다니는 가발(?)
챗팅의 분위기는 어떤 NGK는 웃고, 어떤 NGK들은 측은하게 바라보며, 어떤 NGK는 이사님을 찾더라...
(이사님을 왜 찾는거야 크악!)
4. 훈훈한 NGK 게시판을 시찰하다.
저놈 뭐야? 냉동고로...
다들 영도의 여운이 남아있는듯,
애니를 추천하거나, 애니 월드컵을 만든다거나, 영도의 후기를 남기는 글들을 봤습니다.
앞으로도 모두의 마음을 불 태울 수 있는 좋은 영도데이가 빠르게 찾아 오길 기원합니다 :)
5. 마망이 셋이 오리라...
잘자~ 으흐핫하!
파로마 드립을 바로 쿠키로 채용하는 빠른 기획력, 실행력 멋집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날씨의 일교차가 심한 주 같습니다.
이사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빨리 낳으세요!! 순풍!!
너굴루리 조-아 MM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