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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ADING +89 자소설을 쓰는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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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 전, 모 방송국 성우 공채가 떴어요.


그래서 열심히 녹음을 하고 이제 마지막 관문이 남아있는데...


그 이름 석자만 들어도 이가 갈려 없어진다는 전설의 그것


‘자소서’


...


어차피 솔직 담백히 쓰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다들 소설 첨가하는 거지!


하지만 그 소설도 90%의 현실과 10%의 MSG가 필요하거늘


어...


지금 이건 너무 MSG로 뒤덮어버린 것도 같고...


흐아앙


19일까지 접수를 해야하는 조카는 오늘도 머리를 싸매며 창작의 고통(?)에 몸부림 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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