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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를 기다리는 조카일기 74,7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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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중 한명이 코로나에 걸려서 재택하다가


오늘 다시 출근했어요.


요즘은 코로나 소식도 잘 안나오는데다


사람들도 마스크를 거의 안써서


코로나를 의식해본 적이 최근에는 없네요.



전 무증상이었던건지는 몰라도 아직까지


한번도 코로나 걸린 적은 없어서 뿌듯(?)하군요.



오전에는 일하는데 갑자기 경영지원에서


일부 층 팀들은 식수부족으로 식사를 식당에서


못하니 회사 비용으로 나가서 식사 해달라고


안내가 왔어요.



몰랐는데 배경을 들어보니 회사에서 외부인원들


불러모아 설명회를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취소되는바람에 이미 다른 지역에서


찾아온 분들 식사 제공하느라 계획보다


식수가 모자랐다는거 같네요.



딱히 금액 제한은 없다길래


오랜만에 사원들 데리고 외식도 했습니다.


다만 국밥을 먹었는데 국밥에서 고기비린내가 나서 좀...


하지만 고기는 고기니까 다 먹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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