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오시인 미루. 첫 도네 첫 구독 첫 팬메이킹(이상형 월드컵). 대체 불가한 순수함.
지저분한 유게와 정 반대지만 바로 그 유게의 베스트 치트키이기도 함.
2. 미루 다음으로 많이 보고 있는 미녕이데려오깨. 입담+노래+광대+반전 매력의 찐목. 각 요소를 잘 하는 사람은 많아도 모두 잘 하는 사람은 드묾.
3. 국내 1세대 버튜버 사사44. 아나운서 수준의 목소리와 딕션을 가지고 유게 읽기 컨텐츠를 함. 유게의 베스트 치트키이기도 함.
이렇게 개성 넘치는 방송을 덕질 시작하자마자 알아버려서(미녕이vs사사 스타대전 계기로) 다른 방송이 평범하게 보이네요. 믈론 응원하는 버튜버가 상기 외에도 더 있긴 합니다.
순수한 사람과 인연을 맺는게 어려워진 세상이지만 그러니 모두 더 힘을 냅시다. 미루 이모가 건강한 삶을 가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