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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를 기다리는 조카일기 46,47,4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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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었는데도 일기를 못썼네요.


토요일에는 거의 밥먹을 때랑 화장실 갈 때 빼면


내내 누워있거나 잠만 잤네요.



피로가 누적되어서인지 심하진 않았지만


살짝 어지럼증이 있더라고요.


토욜에는 기운이 계속 남아있었다가 쉬고나니 나아졌습니다.



휴가철이어서 그런가 출근하는데 평소보다는


대중교통에 사람들이 덜 타더라고요.


쾌적하게 출퇴근해서 기분 좋았어요 ㅎㅎ


아직 휴가일이 멀은건 안비밀 흑흑



오늘로 진짜 7월도 이제 끝났네요.


벌써 일년의 반이 넘어갔다니..


나이가 들수록 회사 다니다 보면 그냥 어느새


2,3년 지나간다는게 점점 실감나네요 ㄷㄷ



일요일에는 그동안 밀린 나루토도 다시 좀 보고


덕질도 하고, 외식도 하고, 단 것도 사먹고...




.....어 근데 미루 다시보기를 안봤네? 


....미루가 이모니까 조카를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줄거라고 믿을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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