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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를 기다리는 조카일기 4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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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스로 부족한게 많구나를 느꼈어요.


전에 팀원들이 많이 나가서 어쩔 수 없이


급급하게 틀어막는 수준 밖에 못하는 상황이라고는


해도 안하던 업무들을 맡다보니


부족함을 느꼈어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겠냐마는


아는 것보단 모르는게 더 많은게


오랜만에 다시 느껴보는 감정이었어요.



그렇다고 의기소침하기보다는 오히려 자극이 되고


항상 배우는 느낌으로 일을 하게 되어


매일이 새롭다보니 꼭 신입사원 같기도 하고 ㅎㅎ



내내 야근하면서 7월은 대체 언제 끝나나 했는데


또 어느덧 월말이 가까워지네요.


돌아보고나면 하루는 길지만 한 주는 짧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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