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와 시간문제로 퇴근하면 회사근처에서
식사하고 집에 들어가는데 요즘 음식점들
찾아다니는게 일 중 하나가 되었어요.
회사를 옮기고서 초반에 좀 힘들었던게
식사 메뉴를 파는 곳보다는 치킨, 고기집 등
회식메뉴 파는 곳이 더 많아 저녁밥먹을곳
찾는데 시간이 걸렸어요.
그래도 몇개월간 발품 팔아가며 돌아다니니
슬슬 한곳 한곳 늘어나고 있어 맛집 찾는
재미가 생겼습니다.
뭐든지 그렇지만 재미를 붙이려면 처음
한동안은 시간과 수고를 어느정도 들여야 하는거 같습니다.
미루 방송 처음 볼 당시에는 그 전에
버튜버란걸 본적이 없어서 그냥 루리웹 버튜버라길래
단순 궁금증에 들어갔던게 시작이었어요.
그러다가 몇번 방송을 보고는 금새 미루 방송을 챙겨보는
또 하나의 조카가 되었네요.
이제 자려고 누웠는데 3일차 방송 나머지를
보다 잠들려고 합니다.
다들 하루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미루이모.
이제 슬슬 습해지고 더워지는데
찬바람 너무 좋아하다 감기 걸리지말고 조심하고
꼭 차거나 날것 생음식 먹는거는 조심해서 먹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