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주변이 없어서, 이런날에도 글을 길게 못쓰는게 슬프네요.)
아무튼
좋은 얘기 즐거운 얘기 많이 하고 싶은데,
막상 이렇게 되니 못해준것만 자꾸 생각이 나네요.
내 게임 덜 하고 채팅 한번 더 칠걸,
도네 한번 더 할걸,
시참 한번 도전 해볼걸,
팬아트 한번 그려볼걸,
......
...
미루님 방송을 보면서
귀엽고, 순수하며, 착하고, 밝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사회생활에 찌든 아저씨에겐 그런 사람을 보는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오랜 휴가를 떠나시더라도,
오프라인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게 지내시다가,
다시 웃는 모습으로 만났으면 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