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랏슴돠입니다.
미루 이모 첫방때 이런 순수한 사람 어디서 데려왔을까?
하는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같은 생각하셨던 분들이 잔뜩일거라 생각이 드네요.
이모 방송 시간대는 사실 한창 바쁜 시간대라서
인사만 하고 귀로 들을 경우가 많았는데,
방송 듣다가 도네 못참고 몰래몰래 보냈었었죠.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100일때도 참 좋았었죠.
이모 덕분에 힘을 많이 얻었어요.
이모 방송보면 항상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사실 이런 날이 오면 눈물없이 웃으면서 보내줘야지 했는데
막상 그 날이 되니 눈물뿐만 아니라 콧물도 계속 나오네요.
어떤 얘기를 하면 보낼까 했었지만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고마웠습니다.
꼭 회복되시길 바라고 기원하겠습니다.
우리 이게 끝이 아니라 또 만나는 거니까....
꼭 다시 만나서 미바루보!를 외치고 싶어요.
아주 가끔씩이라도 여기 미루 게시판에 와주세요.
건강하시길 바라고 우리 잊지 말아주세요.
그럼...
오늘 방송도 뀌여웠다ㅏㅏㅏㅏㅏㅏㅏ!!!!
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