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치킨도 먹었는데 물 붕어빵도 먹어봐야하는거 아니겠습니까?
흩어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먹는게 아주 어렵더군요.
뻥이고 어묵탕입니다 ㅋㅋ
동태 살과 새우입니다.
잘 다져준 다음에 밀가루 전분 계란등을 넣어 다시 곤죽을 만들어 줍니다
잘 치대서 반죽으로 만들어 줍니다
이모 한테 자랑하려고 샀던 붕어빵 틀에 넣어봤습니다
모양이 잡히면 튀겨줍니다
모양은 그럭저럭 잡혔습니다.
어묵은 오래 끓여야 제맛
어묵이 끓는 동안 간단하게 만들어 먹은 타다끼 처음 해봤는데 육회보다 안정적인 맛이 좋군요
그럴싸하게 모양은 나왔습니다
두번째 만들어보는건데 아직 미숙해서 어묵보다는 다진 생선전 맛이 나는데 이럴줄 알고 일반 어묵도 넣어서 끓였기 때문에 국물맛은 아주 좋습니다.
비주얼은 몹시 마음에 들게 나와서 좋은 낚시를 했으니 만족합니다.
아직 보지 않았지만 이모가 잘 낚여 줬으리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