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으로 편의점 갔다가 발견한 무려 '흑임자'가 들어간 찹살떡
그럼 바로 한입!
이 맛은!!!!!
한번 먹고 입이 안다물어 지는 맛입니다.
처음은 달콤 쌉싸름한 흑임자가 나의 혀를 감싸고
베어넘기자 마자 생크림의 달콤함이 찹쌀과 함께 퍼지는 맛입니다.
저는 참고로 단 것을 굉장히 싫어해서 나머지는 저희집 잔반 담당한테 넘겨줬습니다.
입가심이 생각보다 필요한 맛이라서
저번에 산 효로요이 화이트라는 술로 입가심을 해결했습니다.
원래 얼음 잘 안넣어 먹는데, 이것은 탄산 맛이 생각보다 있어서 잘 어울릴꺼라 생각하여 넣었습니다.
밀키스와 굉장히 비슷한데, 투명해서 일단 1차로 놀랐네요.
이모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흑임자의 진한 맛이 느껴지는 찹쌀떡 리뷰였는데,
결론은 효호요이 이거 이모 입맛에 너무 잘 맞을꺼 같네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