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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절 마지막 시도



이모가 그랜절 안하기로 했으니 이제 올려봤자 의미도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왕 찍은거 관심 받고 싶다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지난 번이랑 차이는 전에는 사실 엄청 두꺼운 방석을 깔고 했는데 이번에는 얇은 방석으로 바꾼거랑 (저거조차 없으면 목디스크가 위험합니다) 들어올리고 두다리가 내려가는게 원하는대로 깔끔하게 된것 정도일것 같군요.


이거 하느라고 석달정도 헬스장 빡세게 다녔는데 이제 운동하기 귀찮아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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