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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덕 시참 후기입니다.

게임 시작할때 연습경기 부터 미루이모가 어려워 하시는거 같아서 최대한 설명위주로 움직였던 회색이 입니다.


하필 연습경기때 두경기다 오리여서... 크흠... (게임 설명 최대한 다하고 죽인...)


그리고 연습경기가 끝나고 본게임으로 갔는데... 계속 초반에 오리에게 당하셔서 광탈 하시던 이모가 무슨 일인지 오래 살아 계시는 겁니다.


아 드디어 이 게임에 적응 하셨나 하고 기뻐서 다가가서 이렇게 오래살아남으시는걸 보니 감격이다라고 말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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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찍...


심지어 제가 이모한테 처음 당했다면서요? ......



그래도 여러번하면서 캐나다 거위랑 추리로 캐리판 몇개 만들었으니 만족중입니다.


PS. 이모 제가 종한번 치라할때 대신 저를 죽인 그판... 그냥 종을 눌러서 신뢰를 확보하시는게 더 나았어요(?)


PS. 저는 무려 이모한테 최초로 죽은 and 두번 죽은 이란 타이틀을 가졌습니다 와, 이것이 부산의 정?(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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