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졸려서 그냥 자버렸다가 지금 후기를 쓰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첫판은 같은 오리가 언플러그 떠서 파티 오리로 난 뭘 할 수 있지!? 하면서 어캐어캐 혼자서 3명까지 죽였는데 캐거땜에 걸리고(동선으로 나중에 걸릴 거 같긴 했지만…)
둘째판은 이모랑 같이 오리 걸렸는데 이어폰 꽂으니 응답없음 떠서 한 회의가 통채로 날라가서 뭔 상황인지도 모르겠더라고요..ㅠㅠ이모 미안해…
세번째 판은 그냥 못했습니다 헿 거위 좀 걸리면 좋겠는데 싶었어
네번째 판은 대머리수리지만 첫빠따킬! 왜 주위에 보이는 사람만 셋이었는데 죽이는 거야!
다섯째판은 거위 걸려서 좋았습니다.
불 꺼진 사이 죽었지만 나름 알리바이 만들면서 그래도 적성적인 플레이 한 거 같아서 좋았어요! 회의 시간에 불꺼졌는데 저 위의 시체가 보이면 그거 오리잖아! 지적하고 싶어서 힘들었다…
다음에도 시참하면 참여하고 싶네요
시간이 맞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