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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덕스 시참 후기

방송 보다가 처음 방에 들어가서 헤드셋을 쓴 순간 사자후 처럼 터지는 이모 목소리에 귀가 멍해졌습니다.


이후에 마이크 켜고 말은 했는데, 소리가 들렸는지는 모르겠네요.



몇번 광탈해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캐나다 구스 걸렸을때 절 죽이고 캐나다 거위인척하던 조카... 잊지 않겠습니다.(아이디는 잊었습니다)


초반에는 달?자 하면 대충 달았지만, 시간이 좀 지나고 직업이 늘어나자 치열한 추리와 정치,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게 되면서 머리가 아파오더군요.



다른건 몰라도 시참해서 파티 변조 이모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시청만 하고 있었으면 못들었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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