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게임 룰렛으로 걸리든 미루 이모가 직접 스타2를 한다고 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파일 복사해서 주고
설정 같은 거만 조금 알려주면 끝! 와~~
이렇게 미루 이모에게 스타 스토리 이해시키기 계획은 끝!
근데 미루 이모 시야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는....
스타는 기본적으로 시야가 넓어야지 잘하는 게임인데 시야 좁은 미루 이모에게 괜찮을까....
진짜 양보 많이 해서 빨간 동그라미 안에 있는 거만 잘 주시하면 되는데 대각으로 양끝에 있는 거를 보라고 하는게 맞는건가...
아니 차라리 미니맵을 포기하는게 나은가?
어차피 캠페인 + 응애 모드면 공격 오는 거 다 알려주면서 오고 공격해야하는거 어디 있는지 다 알려주니까...
진짜 스타2 캠페인은 어려운 편이 아니니까 괜찮은데... 괜찮나...?
부대설정, 영타만 익숙해지면 스타2 쉬운 게임이겠지...!!
자신 없는 말투인 이유는
미루 이모가 할 캠페인은 100m 달리기 1분 안에 골하기 인데
작성자가 주로 하는 래더는 철인3종 경기급이라서... 내 기준에 맞혀 설명하려 하니...
아냐...!! 미루 이모는 잘 할 수 있을거야!! 나는 미루이모를 믿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