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에 방영된 TV 건담 시리즈. 처음으로 '기동전사' 타이틀을 없앤 TV시리즈이자 우주세기 세계관에서 벗어난 첫 비우주세기 건담이다.
기존 건담의 요소를 여럿 배제하고 무투, 열혈, 슈퍼로봇, 소년만화적인 특징을 첨가하여 방영한 지 30년이 가까운 지금까지도 이색적인 건담 시리즈 중 하나로 남았다.
투니버스에서 2003년 10월 14일부터 2004년 1월 7일까지 한국어 더빙버전으로 방영하였다.
그래서 국내판으로 영도를 보내려고 했는데...
말이 직접 말 모양 로봇트 타서 조종함
기상천외한 디자인과 이전 건담 돌려쓰기
로켓에 매달려 우주로 향하기
굳이 건담을 탈 필요가 있을까 싶은 행동과 무력
이전 건담과 매우 달라 처음엔 많이 외면받았지만 의외로 회차가 거듭될수록 인정받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