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자 세명이서 강화도로 놀러갔습니다.
처음은 조개 사러간 어시장 두번째는 캠핑장
오로지 평생을 쏠로로 살 각오가 된자들만 이런 사람 하나 누울 공간밖에 없는 초소형 텐트를 살수 있죠
1차는 토마호크와 양갈비 토마호크가 두께 5cm 짜리라 실제로 먹는건 한참 후에 먹었습니다 아래 은박지 안쪽은 호박입니다.
급식용 식판이 각종 소스와 함께 술안주를 먹기에 아주 유용하죠
조개 구이와 호박에 치즈 버터를 넣은거
해가 지기 시작하는 캠핑장 풍경
토마호크까지 다 먹은 후에 시작한 본격 조개 구이
캠핑장에서는 역시 마시멜로우죠
오로라 가루라는걸 넣어봤습니다.
다타고 남은 잔불이 또 운치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