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기존에 쓴 그림일기에 눈이 없어서 저 부분 비워뒀는데 저기에 눈 그려서 양식을 완성해 달라고 부탁하는걸 못했군요...
요즘 11시 넘어가면 잘 못깨어있어서 긴방은 끝까지 못보는 경우가 많네요...
나이 먹고 체력이 바닥나기 시작하는군요
어제 이 포맷으로 이모가 매우 만족하며 일기를 잘 쓰시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