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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4월이 왔었네요, 올해도 볼게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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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의 계절이 다시 왔습니다

올해도 4월은 하루에 한편씩 봐야겠습니다


어릴때부터 러브코메디를 너무 좋아해서

좋아하는 작품10개를 꼽으면

대다수가 러브코메디입니다.


그 중 4월은 너의 거짓말은 벚꽃을 보면 매년 생각나서

시기가 오면 보게 되네요


클래식에 대해 잘 모르긴하지만

이걸 본 뒤로 마지막 곡이었던 쇼팽을 가끔씩 듣게되네요



외근중이라 밖에서 그냥 벚꽃이 바닥에 있는 걸 보니까

뭔가 추억에 잠기듯 생각나서 한번 올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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