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를 거의 몰라서 이모 100일 기념 라이브 볼때만 해도
잔잔한 노래구나 라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애니 오프닝이랑 가수분 영상 찾아보니 굉장히
박력넘치는 노래였네요;
주인공들 이름이랑 인터넷에서 돌던 밈 말고는 아는게 없는
나루토 문외한이라 스토리 1도 모르는데도
뒤돌아 떠나가려는? 사스케를 붙잡기 위해 뛰쳐나가면서
성장해가는 나루토 연출보고 살짝 경험해 본적도 없는
나루토뽕?이 차올랐어요.
나중에 시간이 되면 한 번 나루토를 정주행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미루이모가 방송에서 부른 잔잔한 느낌도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이모 또 노래 부를 일 있으면 실루엣 또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