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bs.ruliweb.com/userboard/board/700324/read/9576?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5108891
https://www.youtube.com/watch?v=Ow8foHXixMc
(이 모~든 일의 원인인 (큰언니네) '33700 미션' 과 그에대한 필자 후?기글 + '꿍꿍 클리퍼' 클립)
프롤로그
본 '장작'은 3월 14일 오전 미루게시판에서
한 '사나이'의 곧 올 '이모의 100일잔치'(어감이?)를 맞아
개인으로써도 당연히 축하는 할 것이지만...
얼마전 있었던 옆집의 100일잔치중 팬들이 단체로 축하한것을 보고 자극을 받아서인지
단체선물과 관련하여 게시판 내 다른 조?카들에게 의견을 묻는것을 보았습니다.
이에 그 옆집 잔치 준비과정에서 여러의미로 불탔었던 본 장작은
그 '사나이'에게 댓글로 약간의 조언과
만약 진짜로 '단체행동을 하게 된다면 최대한 조력할것'을 약속했습니다...
(중간 창조 매니저님과 쪽지 연락등의 내용이 있으나 생략)
14일 이후로도 쪽지로 연락 주고받다 결국 '25700미션(단체선물) 하자'는 결론이 나서
'사나이'와 '장작'은 각각 총괄과 총무로써 18일날 오프라인에서 미팅을 하게 됩니다.
(25700미션 진행과정중 참여자들에게 장작의 실명, 휴대폰 번호, 계좌번호가 공개되었기에... 그냥 이름만 가렸습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제이름 조카, 조커 둘다 아닙니다. 평범한 한국식(?) 이름입니다.)
(3월 18일 토요일 미팅시간: 12시반~18시반 대략 6시간)
(모집글 게시시점 3월 19일 낮)
33700미션 때 아쉬웠던 부분중 하나인 모집방식을 개선하여
어느정도 보안을 유지하면서도 기본적인(?) 정보는 담아서
'아조카반 게시판' 관리자분들께 협조를 구해 '25700 미션' 모집 안내글을 게시했습니다.
(광기의 '루우우우~ 하아아아~!!')
루리웹 쪽지는 1분의 쿨타임이 있다는 꿀?팁을 알게되었습니다...
대망의 '미바루보' 서버(미루데뷔 100일기념 축하 디코서버) 본격 가동!!
(하위채널: '0331_미루_개인선물 의견공유' / '25700_단체선물_all' 외 (1~3)팀별 전용채널)
(바로아래 이미지중 상단 디코스샷 짤린 공지 원본 / 미바루보 서버내 첫 정식공지!)
(예산담당의 고통... 의 시작)
미바루보 서버의 실질적 메인인 25700 단체선물 채널의 시작과 첫 공지!!
메인 체널엔 단체선물 참여자 전원이 계셨기에 주로
주요사항 공지, 각 팀별 진척상황에 대한 공지 + Q&A용으로 이용했습니다.
(주최측이 아닌 일반 참가자는 25700~ 하위 3개채널중 1개 채널에만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공지의 대표적인 이용사례로 창조 매니저님께서 개인선물 리스트업과 특이사항 정리후 보고를 부탁하여 디코에 공지하였고.
공지 이전부터 개인선물 말씀주신 분들과 공지 이후 말씀주신 분들의 개인선물 총 4개 '0331_미루_개인선물'채널로 확인!!
정리하여 창조 매니저님께 보고!!
각종 보안상의 이유로 부득이 저희 주최측이 대신 배송받아
개인선물과 25700차원의 단체선물까지 한번에 대면전달 허락받았습니다.
(배대지친구집 주소부분 편집)
(본인 버튜버 덕질을 위해 킹반인 친구놈 집을 배대지로 이용하는 불속성 친구.jpg)
배대지를 자처한만큼 개인선물 보내시는 분들의 요청사항을 최대한 들어드렸습니다!!
( +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사고'에 대비한 1차검수 완료)
(이하 1팀관련)
해당시점: '파괴된 사나이'님과 미팅(03.19)하기 전 창조매니저님께 단체선물 관련 문의중(03.17)
(전체를 다 올리진 않고 초반 설명부와 방송에 못나온거 위주로 올립니다.)
1팀의 경우 아이템은 제가 입안한 '게이밍 슈트(나이키)가 거진 확정이었기에
'창조매니저님이 요청하신 인터렉티브 컨텐츠' 의 방식을 논의하는게 주였던거 같습니다
+
'25700_실물선물_1팀' 내 시나리오 팀(스레드)의
열정적인 선물전달 컨텐츠 시나리오 제작의 흔적 (3배속 편집)
정말 열심히 했고, 결과도 예상 이상으로 성공적이었지만...
사실 제가 옆집 '33700 미션' 중간이었던 '3월 1일부터' 이런 단체활동을 기획하고
구상(?)해왔고... 3월 14일 '파괴된 사나이'님과 접촉한 이후부터는 잠도 줄여가며
(생색을 내는게 아니라)정말 많은 일에 관여하다보니 중간까지 잘 버티다가
진짜 마지막에 다다른3월 30일부터 몸보단 정신상태(?)가 말 그대로 '맛이 갔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더 제대로 하지못해 '저 자신에게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3월 31일 미루이모의 데뷔 100일기념 방송중 저희 '25700 미션'에서 준비한것들이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선보여질수 있었던건' 제가 아닌 다른 참여자분들의 공입니다.
제가 초반부터 후반에 이르기까지 많은 일을 해왔지만
가장 중요한 마지막에 마지막에서 전 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이하 2팀관련)
(편집내용은 스포일러(?)입니다.)
제 두번째 '신의 한수'(?) 김영모 과자점 선물세트
미루이모가 방송에서 사무실내 다른 직원분들이 (호의적인)반응을 보였다는걸
언급해줬을때 너무 좋아서 현실에서 진짜 소리질렀습니다.
심지어 이때 저희 컨텐츠 시작도 안했을때...ㅋㅋㅋ
이제보니 발화점이 너무나도 낮은 장작이네요 저...ㅋㅋㅋㅋ
(제가 걱정이 많은성격이긴 하지만... 우리 다같이 즐겁게 '조?카' 활동합시다!!)
이번에 케이크 주문한 업체 다시는 주문 안하렵니다... '마'루이모 ㅋㅋㅋ
제 원래계획은 버튜버가 아닌 개인으로써의 신상정보 블라인드 목적겸
(의류는 M사이즈, 신발은250~255로 선택해서)조금이라도 맘에 안드는거
억지로 쓸일없게 무조건 교환이 필요하도록 계획했습니다.
하지만 나이키XX점 점원 OO님의 조언으로
(20대 초반, 마른체구, 키 160전후(추정ㅋ), 사무실 근무&댄서, 쿨톤이미지(미루아바타) / 이 정보만 듣고 코디해주심..)
원래 검정색 계열에 힙한코디(마네킹 복붙)에서
이런 코디를 짜 주셨습니다... 제가 선택한건 검정티외 2~3개의 선택지가 있었던 신발중 저 모델 고른것과
사무실에서 슬리퍼를 사용할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만약 사용할수 있다면 정말 유용한 아이템이고
만약 사무실에서 못쓰더라도 집에서라도 쓰라고 넣은 슬리퍼가 전부입니다 ㅋㅋㅋㅋㅋ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OO점원님의 조언을 듣길 정말 잘했다 생각합니다.
근 1시간 넘게 제 전담마크(?)를 해주신 부분에 너무 감사해서
최종 결제하면서 뭐 인센티브라도 받는건지 물었으나
구매를 도왔다고 인센티브같은건 없고, 영수증에 있는 QR코드 이용해서 설문조사 마지막에
자기 이름(닉네임)으로 칭찬글 한번 써달라 하셔서 구매하고 집 돌아와서 바로 설문조사& 칭찬글 써 드렸습니다.
조카들의 코?디가 맘에 안들면 돈으로 바꿔라!! (진심)
(이모네 사무실에 '덩치들' 열분정도 계시답니다~ 무슨뜻인지 알아들으셨죠?? ㅎㅎ)
제가 인방을 많이보는건 아니지만 VR챗/풀트방송 하시는분들마다
장비가 다르고 그에따른 세팅이 다르단것 쯤은 알고있어서(많이 안본다며!!)
혹시 옷 구매에 참고가 될까하여 여쭤봤습니다.
풀트장비 '아직' 정해진건 없다네요...ㅋㅋㅋ
하고싶은 말이 더 많지만 일단 끝은 내야하기에
예산 집행관련 증빙(?) 합니다.
돈트리스(?) X빡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