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 방송에서 곰 아저씨랑 요리하는 글을 보니 재미있어서 한 번 따라해보기로 했습니다
처음부터는 못했지만 대부분은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양배추! 새하얀게 맛있어보이죠?
하지만 어른이 조카는 야채를 많이 먹어야합니다
어.. 어라? 사메상도 야채가 싫은 겁니까?
하지만 토스트에 양배추는 빠지면 안되는 붕어빵의 붕어와 같은 존재입니다
네? 붕어빵에 붕어가 안 들어간다고요? 에이~~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그러면 붕어빵의 빵 같은 존재라고 하겠습니다
스팸과 당근입니다 당근은 붕어빵의 팥과 같은 존재입니다
당근은 이미 예전에 잘게 썰어놓고 얼려놓은 것을 씁니다
다 한 군데에 모아 섞어줍니다
이번에는 스팸을 보니 사메상의 용서가 나왔습니다
썰어놓은 양배추가 좀 굵군요 좀더 썰어야겠네요
별로 차이가 없어 보인다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ㅋㅋ;;
왜 그렇게 보는 데스? 사메상...
양배추는 구워먹어도 삶아먹어도 그냥 생으로 먹어도 맛있답니다!
작성자는 요리하다가 배고프면 한 입 합니다
암튼 손질한 모든 재료를 섞고 나면 이제 구울 차례입니다
차를 놀래키는 기름인 카놀라유를 사용합니다 엌ㅋㅋㅋㅋㅋ
키야~~ 냄새 쥑입니다 노릇노릇한 계란도 보기만 해도 맛있어보이죠
사메상도 냄새에 이끌려왔습니다 아직 많이 남아있는데 저도 배가 고프군요
빨리 한입하자고 사메상이 눈치를 줍니다 하지만 더 구워야합니다 ㅠㅠ
빨리 먹고 싶어서 안달이 난 사메상... 아직 더 기달려야합니다 ㅠㅠ
토스트 깔 빵을 구워야하지만 일단 다 구웠으니 한입 하도록 하죠
멋진 토마토입니다 아직 뚜껑도 열지 않은 신상입니다 츄릅
뚜껑에 살짝 케챱이 묻었군요 조금이라고 해도 이건 못 버립니다 핥아줍시다
자 이제 케챱을 뿌려서 토스트 한입해봅시다
콰직! 으음... 넘모 맛있습니다
사메상도 한입할 차례입니다
사메상도 만족하고 이제 빵을 여유롭게 구울 수 있겠군요
자 이제 요리는 다 끝났습니다 여유롭게 식사를 합시다
우유 옆의 설탕은 뭐냐고요? 이제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빵에 케챱을 뿌립니다 (미루조아)
그리고 그 위에 토스트를 얹고 그에 설탕을 뿌리면 꿀맛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알려주신 방법입니다 한번씩 따라해 보셔도 좋습니다
그럼 이만~
(낮잠 자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