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 | 구독자 370명 | _미루

미루국 일기

오늘 조카는 토요일이라고 밤샘을 했다 하니까 사람이 미쳐버리는거 같다


샤워를 하는데 기분 급상승해서 웃으면서 했다 세탁기에 모든 수건이 들어가있다는 것도 모른채

혼자서 통곡하고 웃으며 설거지와 저녁 준비를 내일로 미뤘다고 좋아하면 웃으면서 라면물을 올렸다



오늘도 사부작사부작 노동을 하는 미루국의 조카들 큰 일 없이 그저 일을 찾으며 일을 한다


그냥 일만 했으니 딱히 할 말은 없지만 두 가지 일이 있다


하나는 미루국 개국 신화를 미루성 앞 독서대에 설치했다 매니저씨가 읽었다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반응했는지 까먹었다 그냥 웃고 넘어갔었나?


두번째는 미루국의 호칭은 XX씨이다 매니저씨, 창조씨, 노예씨, 광부씨 로 부르기로 했다


하지만 어떤 한 조카가 매니저님이라고 불렀다


조카2: 매니저씨라고 부르셔야돼요


조카1: 저는 미루가 아닙니다


뿌뿌뿌뿌~~~ 조카 드립력 대다내!!


오늘은 간단하게 여기서 끝!


조카의 한끼 (다로 글 파기 귀찮아서 합쳐봅니다)


img/23/03/12/186d4e64e1355f971.jpg

밥솥에다 라면 부어서 먹기 ㅋㅋㅋㅋㅋㅋㅋ 라면에 만두 추가

"여기는 미루게시판이예요"
"모두 사이좋게 지내요"
함미루비대법전(방송규칙)
로그인하고 댓글 작성하기
루리웹 오른쪽
루리웹 유머
루리웹 뉴스 베스트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루리웹 유저정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