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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국 3일간의 후기


입국하자마자 다들 바쁘시길레 혼자 나무 반세트 들고 광질해서 혼자 성장 후 누군가가 가문비나무랑 짙은 참나무가 필요하다고 해서 묘목을 얻기 위해 무작젓 출발


그러다가 산림대저택을 발견했지만 미루이모의 컨탠츠각을 위해 표지판만 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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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을 얻고 누군가가 지도제작을 도와달라고 해서 이것저것 챙겨 최대사이드 지도매꾸기에 돌입!


바다건너기가 너무 힘들어서 차가운걸음II 인첸트를 부탁해서 신발에 바르고 다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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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약탈자 전초기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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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꾸다 만 2번지도도 메꾸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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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에서 앵무새친구도 3마리 구했고

(한마리는 사고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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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체 만드려고 낚시도 한사바리 땡겼습니다

근데 바다의 행운2, 미끼3인데도 앵무조개 껍데기가 진짜 안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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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해져서 슬라임이 나왔다던 청크를 파내려가기도 하고(아직도 다 못팜)



맹그로브 나무도 하염없이 캤는데 스샷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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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터 새벽동안 아이템 정리 했습니다

아마 지금 들어가시면 이것저것 제 맘대로 정리되어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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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판에 누가 돌고래 구해달라고 해서 2마리 구해서 '유게대표'로 이름지어줬습니다


이것저것 건드려봤는데 건축은 한개도 못했네요

제가 마크 야생 6년을 하면서 건축은 대충짓고 공장이랑 잡지식만 키운탓에 도저히 자신이 안나더라구요


아무튼 밥-마크-잠-마크-밥-마크-수업-마크-밥-수업의 생활을 한 것 같네요

이것저것 도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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