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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임자)오늘 아침은 흑임자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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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편의점 2+1 커피 사먹으려고 갔는데 눈길을 끄는 그 단어

흑! 임! 자!

흑임자죽으로 고통 받던 미루뱅송이 떠오르길래 결국 어른이의 흑임자 우유를 먹어봤습니다.

꼬소함과 단맛의 조합

이거라면 몇 개라도 먹겠어 느낌까지는 아니고 하나 먹으니 배부르네요.

오늘 과연 아픈게 나아서 방송이 있을지 아니면 휴식을 할지 긴장되는 목요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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