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s pick
오리와 도깨비불
메트로베니아
귀엽고 아름다운 비쥬얼을 가진 주제에
난이도는 전혀 그렇지않은 메트로베니아 장르의 게임입니다
메트로베니아
위와 마찬가지로 귀여운 비쥬얼에 그렇지 못한 난이도의 그 장르
역시나 피지컬과 끈기가 요구됩니다
공포
마치 팀버튼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어두우면서도 기괴하고 몽환적인 분위기
공포게임입니다
유혈낭자한 표현보다는 적절한 분위기에서 표현되는 공포가 메인입니다
공포게임도 약한맛부터 즐기다보면, 언젠간 익숙해지지 않을까요?
약한맛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액션, 리듬, 음악
액션과 리듬의 조화!
코믹스같은 화풍!
바로 어제나온 최신겜!
아직 못해봤지만 이모의 높은텐션과 어울릴듯한 장르라서 추천드렸습니다
로그라이크, 리듬
또다시 액션과 리듬의 조화
귀엽게 표현한 공포적 요소들
멀티엔딩
바른 이야기는 없지만 다른 이야기들이 있는 게임입니다
화려한 피지컬보다는 이모의 고민과 선택과 반응이 보고싶어서 넣었습니다
이야기의 마무리를 보며, 당신은 웃고있을까요?
JOKER'S PICK
공포는 힘으로 해결할 수 있다
괴물이 무서워? 총이 있는데?
액션, 어드벤쳐, 누아르, 선정성
살인(한적 없음)혐의로 십여년간의 형무소 생활을 마친 야쿠자, 키류 카즈마와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
특유의 과장된 액션과 연기
나사가 빠져있어도 로망이 있는 스토리
인물마다 각자의 문신이나 신념을 감상하는 묘미도 있습니다
정신 나갈것처럼 압박해오는 메인스토리
정신 나간것처럼 긴장풀리는 서브스토리와 컨텐츠들
가라오케에서 한곡 같이 뽑아보는건 어떨까요?
0,1,2,6편은 별도의 한글패치를 해야합니다
직접노출은 없는데 수위는 좀 센편입니다.
현재 외전 2편과 본편1편이 출시 예정되어있습니다
액션, 어드벤쳐
전직 변호사이자 현직 탐정인 야가미 타카유키, 전직 야쿠자 카이토 마사하루의 이야기
용과같이 시리즈와 같은 무대가 배경이지만, 스토리상 연관된건 그다지 없습니다
마피아 3부작
누아르, 슈팅, 선정성, 범죄
의리, 우정, 충성, 욕망, 탐욕, 배신, 복수, 파멸
이민자와 그 2세, 유색인종까지 각자의 이유로 뒷세계에 발을들인 이들의 이야기 입니다.
돌(아직 안지남)잡이에서 총을잡으셨기에 추천드렸는데
유혈묘사, 성적묘사, 수위높은 대사 등으로 연령제한은 필수입니다.
심지어 2,3편의 수집요소 중에는 무려...
성인잡지(플레이보이)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공포, 슈팅, 퍼즐
한 때는 좀비물의 대표격 공포게임이기도 했으나...
주인공들의 경험이 시리즈를 따라 쌓여감에 따라 공포보다 액션이 주가되기도 했던 시리즈 입니다
그래도 7편에서 신입주인공을 투입하고 구작의 리메이크를 진행하며 어느정도 공포로 복귀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퍼즐게임에서 공포요소는 잘 못본것같은데, 공포게임에는 거의 퍼즐요소가 들어가더군요
공포의 근원은 괴물? 파괴한다!
공포, 슈팅, 고어, 퍼즐
특유의 그로테스크한 디자인과 분위기로 한때 주목받던 시리즈
가족을 잃은 트라우마를 가진 형사,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의 이야기
역시나 슈팅게임이 되어버리는 후반부와 준 오픈월드가 되어버린 속편
그런데 다음편은 언제나오지?
다이렉트게임즈에서 스팀키를 사야지만, 동봉된 파일로 한글화가 가능합니다.
그거 몰라서 두번삼
공포의 근원은 괴물? 불태운다!
대체역사, 액션, 슈팅, 고어
2차대전, 나치가 통치하는 제3제국이 압도적 기술로 세계를 정복한 이후의 저항군 윌리엄 조셉 블라즈코윅스의 이야기
악마라면 일단 찢고 죽이는 둠가이와 비슷합니다 대상이 다를 뿐.
폭력묘사의 수위가 매우 높아 이모의 성정을 고려하여, 사실 진심으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만 총겜특집으로 넣었습니다.
어드벤쳐, 슈팅, 액션, 고어, 퍼즐
스스로를 고고학자라 주장하는 약탈자이자 파괴자이며 학살자인 라라 크로프트의 이야기
생존을 위해 잡은 토끼한마리를 위해 눈물을 흘리던 아이는, 어느새(작중시간 1주일 미만) 망설임없는 저승사자의 칼날이 되었습니다.
우리 이모님께서도 라라와 함께 성장해보는것은 어떨까요?
유적탐험 퍼즐을 통한 우리이모 문제해결능력 향상!
총격전을 통해 우리이모 문제해결(파괴)능력 향상!
데드신의 종류가 다양하고 공들여 묘사되었기에 고어태그를 붙였습니다.
어드벤쳐, 액션
순수하게 사심으로 넣어봤습니다.
특수능력을 통한 퍼즐요소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시뮬레이션, 턴제, 전략
이미 안한다고 확정되었지만 아쉬움에 넣어는 보았습니다
사실 템포도 느리고 취향도 많이갈려서 초보라면 더욱 쉽지않죠
뭔가 상상하기 힘든 기괴한 플레이라던가 힌두교 벽화마냥 빈틈없는 플레이, 혼연일체의 광인 컨셉플레이같은게 아니면 재미챙기기도 힘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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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바른것도, 모두에게 그른것도 없습니다.
그저 다름이 있을 뿐이니 이모 하고싶은 게임 해!
이상으로 추천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