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 알사람은 다 아시는 Five Nights at Freddy's 일명 프레디의 피자가게 게임입니다.
미루 이모에게는 조금 힘들수도 있겠으나 제가 알고 있는 공포게임중엔 그나마 순한 편입니다.
게임설명은 간단한데 동물로봇들로부터 5일동안 야간경비를 하며 살아남는 게임입니다.
저도 게임을 잘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1,2,3 편을 클리어 했습니다. 1,2는 모바일로 사서 하였고 3는 친구계정으로 PC로 하여 클리어 했습니다.
아쉽게도 클리어 사진은 예전폰에 다 있어서 바로 증명하기엔 좀 걸리겠네요ㅠ
이것도 시리즈 물이라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는 1과 3편을 추천드립니다.
1편은 시리즈중 가장 쉽고 조작이 간단한 편입니다. 조명과 문 카메라만 신경써주면 되거든요.
몇몇 데드신이 이모님이 놀라실 수도 있긴 합니다만.....
3편은 환각으로 공포를 주는게 있긴 하지만 실질적인 적은 1명 입니다.
환각대처법이 익숙해지면 편한데 그전까진 고생을 한다는게 흠입니다만, 그래도 시리즈물 중엔 2번째로 쉽고 순한편입니다.
만약 다음에 또 내기로 공겜을 또 하게 된다면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