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하!
미루 이모 게시글 탐방 중이던 조카야
드디어!
늘었던 직장 일도! 바빴던 집안일도! 맛이 가서 계속 꺼지던 컴퓨터도!
어느정도 해결이 되어서 돌아올 수 있었어
사실 이전에도 몇번 시간이 나서 글 써보려고 했는데 컴이 꺼지고 나면 다시 켜도 부팅이 안되는 바람에
글 쓴거 날린게 한두번이 아니였어
그래도 늘었던 일도 줄고 가족여행 가는 길에 컴퓨터 수리도 맡기고 해서 드디어 글을 쓰고 있어
사실 어제 컴퓨터를 받긴 했는데 선 연결하고 설정 만지다보니 시간이 늦어서 이제야 글을 쓰게 되었어
한달 반이 넘게 밀려있다보니 원래 쓰려던 화수를 따라잡으려면 매일 2, 3편씩 적어야 될것 같아
오늘은 간단하게 사후보고만 마치고 내일부터 다시 미루 이모 게시글 탐방을 하려고 해
오랜만이다보니 글을 어떻게 적었는지도 가물가물하네
그럼, 루빠!
-미루 이모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조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