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하!
미루 이모 게시글 탐방 중인 조카야
오늘도 앞에는 뭘 써야할지 모르겠네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자면 오늘 투표로 쉬다보니 왠지 불금의 기분이야
이틀 뒤면 진짜 불금이긴 하지만 말이야
이제 글 읽고 적어볼게
그날 방송 보면서 심각하다는 조카가 있었는데
미루 이모가 너무 귀여워서 심각하다는거였어
미루 이모 한국사 공부 컨텐츠 하면 재밌겠다는 조카도 있었네
미루는 잡담만으로도 방송시간 뽕 뽑겠다는 조카도 있었는데
내가 미루 이모 방송을 저챗 위주로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게임 방송보다는 저챗 방송이 더 재밌더라구
미루 이모 조만간 8천명 찍겠다는 조카
설날쯤에 7700인가 그랬던 거같은데 어느새 8천이 코앞이라네
이 글 쓰면서 확인해보고 오니 지금 팔로워 수는 9,390명이네
나무위키 등록을 위해 만명 달성했었는데 조금씩 빠져나가더라
이쁜 미루 이모 그려왔다며 한번만 봐달라는 조카
출처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0299389
아주 강해보이는 미루 이모였어
2미루(2목숨)로 깬다던 미루 이모
미루 이모 : 5미루안에 깬다!
잠시후...
미루 이모 : 7미루 있어야 될 것 같아
요즘 미루 이모방송 때문에 좀 행복해진 듯 하다는 조카
그냥 틀어두고만 있어도 목소리가 너무 귀여워서
텐션떨어질거 같을때마다 보면 스위치 올리듯이 기분이 전환됨
뭐랄까 그 강아지 노는거 보는 느낌이라서 좋다고 하네
여기까지 한페이지 읽었어
이 글 쓰기 시작한건 1시쯤인데 쓰는 도중에 딴 일도 하고 보니 이 시간이 되었네
오늘 공휴일이라 쉬기는 하지만 너무 늘어졌던거 같네
마음을 다시 가다듬어 봐야겠어
그럼, 루빠!
-미루 이모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조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