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하!
미루 이모 게시글 탐방 중인 조카야
저번 글로 기나긴 탑골공원 영도 글이 끝났는데 아직 방송이 끝나지 않았었지
그래서 이번 글도 저번 방송 글의 연장이야
조카들과 자존심 밀당을 하다가 충동적으로 구매하게 된 데스 스페이스
다운 받는 중
이때가 방송 시작한지 10시간이 다 되어갔다고 하네
파피플레이타임도 비명 지르며 했어서 데드 스페이스를 하는 것에 걱정하는 조카들도 많았네
미루 이모가 졸린게 맞다는 조카도 있었는데
미루 이모가 제정신이였으면 데드 스페이스는 시도도 안했을거라는 매우 합리적인 의심을 했었지
슬슬 후회가 밀려오는 미루 이모
미루 이모 : 이거 막 소리 지를만큼 무서워?
조카 : 넹 파피 선생의 10배입니다
미루 이모 : 10배라고...?
그리고 잠시만 무한 반복 중
타협과 절망이 교차하는 미루 이모
언젠가 맞을 매다 vs 그래도 데드 스페이스는 아니지 않나 격렬한 고민의 미루
이날 방송의 단순 요약
매니저가 꾸러기 수비대를 틀었고 조카들이 신난 결과 미루 이모가 데드스페이스를 직접사서 설치함
이번 페이지는 데드 스페이스 다운 받는 중이라 그런지 걱정글이 대부분이였어
그래서 중복되는 글들을 빼니 쓸만한게 별로 없었어
데드 스페이스 방송글도 재밌겠다 싶었는데 아쉽게도 못 봤네
다음을 기약해야지
그럼, 루빠!
-미루 이모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조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