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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 이모 게시글 탐방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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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하!

미루 이모 게시글 탐방 중인 조카야


저번 글 이어서 보고 있어


첫 글이 미루 이모 항복 선언이였네

영도 남은 시간(1시간 이상)을 보고 눈을 의심한 미루 이모가 항복을 선언했엇네

그래도 영도는 끝나지 않고 재생된다


남궁 마망이나 미루 이모의 경우 2천명 가까이 보고

사사 고모도 유게이 인증하고 나서 7~800명 가까이 보는거 보면

새삼 루리웹이 큰 사이트긴 하구나 라는 생각이 든 조카도 있었네


이날 이 사단이 벌어진 이유가 미루 이모가 "나도 오타쿠야!" 에서 시작

조카들이 그럼 이거 알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매니저가 이제는 뭐였는지 까먹은 영도를 보내고

그때 어느 조카가 꾸러기 수비대 영도를 보냄으로서 영도 홍수가 범람했네


이날 영도로 20만원 쓴 조카도 있었고 버티지 못하고 잠자러 가는 조카도 있었고

미루 이모가 7시간 넘게 영도 리액션도 하며 방송하는거 보고 체력이 정말 좋다고 감탄하는 조카도 있었네

본인이 보낸 영도를 보고자 영도를 보내고 거의 2시간을 버티다가 영도를 보고 자러간 조카도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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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 이모 언제 퇴근하냐며 정말 다음 날 첫차타고 가는거냐는 조카도 있었네

그런데 10시에 막아뒀던 영도를 11시 45분에 다시 열고는 탑골공원 재개장 선언을 했었네


여기까지가 한 페이지 끝이였어

이쯤 되자 조카들도 지치는지 짤이 있는 글이 위에 하나가 끝이고 전부 글만 있었어

그마저도 영도 내용보다는 조카들의 지친 체력이나 미루 이모의 지치지 않는 체력에 대한 글이 많았어

심지어 탑골공원 재개장으로 아직 뒤에 영도 관련 글이 남아있을걸 생각하니 글만 읽고 있는데도 진이 빠지는 것 같아


힘든 것과는 별개로 영상으로 직접 못 본건 정말 아쉬워

글이나 짤만 봐도 미루 이모가 꺄르륵 거리며 리액션하는게 귓가에 들리는거 같은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귀여울까

정말 아쉬워


그럼, 루빠!


-미루 이모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조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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