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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 이모 게시글 탐방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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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하!

미루 이모 게시글 탐방 중인 조카야


이번에 읽은 글은 조카들의 미루 이모 글이였어

그런데 검색을 미루 라고 검색해서 미루 이모가 아닌 뭔가를 미뤘다는 글도 모두 검색되는지라

이번에는 읽을 글이 별로 없었어


중2병 넘치던 어렸을때의 미루 이모 썰 글이였는데

중2병이라도 사랑을 하고 싶어를 보고는 안대에 집착하셨다고 하더라구

본인도 무슨 생각인지도 모르지만 괜히 렌즈끼고 다니고 싶다고 했었네


러브인 로그인 글도 있었는데 그 게임을 플레이하던 당시에 이준엽의 성우 분이 홍승효 성우님이 찾아오셨었네

미루 이모가 깜짝 놀라서는 어떡해 하시다가 열받는 연기보고 욕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하셨네


조카들이 미루 이모 바보 컨셉 아니냐고 하자

바보 맞다고 바보 선언을 하는 짤을 올린 조카도 있었고

조카가 32 나누기 4는? 이라는 질문을 했는데 4x8은 32 라고 답을 하는 놀라운 계산능력을 보여주신 짤을 올린 조카도 있었네


단체 싹둑이 사태도 있었던데

마크에서 쓸 수 있게 미루 이모 인형을 만들어 올린 조카 분이 있었는데

그걸 본 조카들이 다들 귀엽다고 호평을 했었는데

갑자기 싹둑이가 다 자르길래 무슨 일인가 하고 보니 미루 이모 인형을 미니 미루 라고 이름 붙여서 불렀었는데

미니 미루를 띄어쓰기 하지 않고 미니미루 라고 쓰자 미'니미'루로 인식해서 전부 칼경고를 먹여버린거였지

미루 이모도 당황해서 단체로 무슨 일 있는거 아니냐고 걱정하셨네


오늘 읽은 글은 적었지만 내용은 알찼어

이제 2월도 끝나가네

다음 주면 2월 끝, 3월 시작인데 시간이 안가는거 같으면서도 빠른거 같아

글 쓴지 한달 되었다고 했던게 엇그제같은데 벌써 두달쨰네

그러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이대로 꾸준히 쓸 수 있었으면 좋겠어


그럼, 루빠!


-미루 이모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조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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