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하던 소설에 등장하는 서큐버스인데 이름은 알라오네 라고 합니다
한 흡혈귀에게서 소환되어 계약을 맺게 된 상태이죠
너무 오랜만에 이걸 해보게 되네요
세크로티아 왕국의 클로드 제 2 기사단 대장이자 모험가 길드 왕도 지부장
20년전 크로나스 2왕녀의 명령으로 밑바닥부터 모험가를 시작해 길드 마스터 자리까지 오르게 된 인물
사실 그녀의 정체는 실험용 슬라임이 잡아먹은 소녀의 모습이라 해도 살고 싶자는 소녀의 강한 의지가 슬라임을 장악해버린
것으로 자유자제로 모습을 변형할수 있다 더구나 물리적 공격은 통하지 않는다
각종 슬라임의 특성을 가진 터라 능력도 가능하다
한쪽 눈이 초록색인 이유는 초록 슬라임이기에 길드 마스터 일적에는 모험가들이나 접수원에게는 친절한 길드장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파트너로는 키메라인 암브로아와 타란튤라 형인 쿠모다가 있다
이름 : 슬라우스 (Slaus)
20년전 : 17세
20년후 : 44세
이름 : 베리
슬라우스가 있는 모험가 길드의 접수원 아가씨
25세
세크로티아 왕국 지부의 모험가 길드 접수원 어릴 때부터 모험담을 좋아해서 모험가를 시작하였다가
밑바닥 F랭부터 시작해서 S랭크까지 노력해 길드 마스터 자리까지 오르게 된 슬라우스를 보고
감격해 그 지부의 접수원이 되게 된 것이다 불량스러운 모험가들이 찍접대긴 하지만
길드마스터가 나타나 혼내주는 경우도 있어 그렇게 나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매일 모험자들이 퇴치한 마물의 재료를 키메라인 암브로아에게 주는 것을 모르고 있다
이치가와 솔리드 (암브로아)
종족 : 키메라
원래는 거대한 지하 연구실을 이으는 던전을 지키는 인공 적으로 만들어진 레드 드래곤이었으나
몇년전 모험가들에게 토벌당한 것을 어느 죽어가던 호문클루스 소녀로 소생시키려하다 탄생되어
버린 것
이 과정에서 소생으로 쓴 아이리의 피와 드래곤인 암브로아의 피가 섞여 들어가 둘의 기억이 서로 출동하다가
하나로 융합되어버렸다 그래서인지 흡혈귀의 붉은 색 드래곤의 뱀눈 4개의 날개가 생긴 키메라 종이 되었다
항상 모험가들이 토벌하고 온 마물들의 해체된 고기를 몰래끔 먹는다
원래 성별이 남자이기에 슬라우스에게는 누님이라고 따르고 있었다 지금은 여자의 몸을 지녔어도
그의 인격이 드러나서 슬라우스 본인조차도 놀라는 편이다
저 위는 호문클러스 소녀 솔리드의 몸으로 부활한 암브로아
키메라 라는 건
여러 드래곤들의 고기를 먹다보니 이명이 드래곤 로드 라는 걸로 불리게 되어있습니다
던전 밥 이라는 만화를 보다가 생각나서 만들게 된 캐릭터였으나 잊혀졌네요